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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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함께하는 친구, 따뜻한동행
'따뜻한 동행'이라는 그 이름 자체가 응원같았습니다. 2019년에 첫 도전을 통해 파이널 팀까지 선정되었을때도 너무 많은 지지와 코칭을 통해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또 한번 파트너로서 '동행'을 통해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대상에 대한 욕심이라기보다 다시 인정받고 싶고 그 영광을 누리고 싶었습니다. 2021년 재도전으로 대상팀으로 선정되었을때 저희 비컴프렌즈의 진심과 열정을 알아봐주신 기쁨에 하늘을 날듯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발달장애인 도시양봉가육성과 도시양봉장운영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늘 따뜻하고 든든한 응원을 느끼며 우리 비컴프렌즈도 발달장애인에게 또 그 누군가에게 '따뜻한 동행'을 준비해야겠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동행'은 위로였고, 격려였고, 응원이었고,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 2021 따뜻한동행 장애인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대상 수상팀: 비컴프렌즈]
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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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통일외교안보분야 탈북민 신진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도움을 주는 따뜻한 동행
미국에서 공부할 때 따뜻한 동행(김종훈이사장님)은 먼저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습니다. 따뜻한 동행의 소중한 도움으로 미국에서 학위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통일 시대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저의 꿈과 비전에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학위를 마치고 귀국해서 신진학자로 통일부 정책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개인과 정부부처 사이 계약이 제한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따뜻한 동행이 계약 주체로 또다시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문유란 과장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바쁘신 일정 가운데 통일부 연구용역 담당자와 수시로 연락을 하셔서 연구용역 계약에 필요한 서류들을 보내 계약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동행의 귀한 도움을 바탕으로 정부의 통일외교안보 정책에 필요한 연구들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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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보조기구 따뜻한동행이 따뜻한 동행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저는 얼마 전 첨단 보조 기구 지원 사업으로 조디(jordy)를 지원받은 시각장애인 임채섭입니다. 이광재 상임 이사님, 장은선 대리님, 이유정 간사님, 허진 간사님 나눔문화팀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처음 뵐때의 아름답고 섬세한 그 배려와 감동을 잊을수 없습니다. 희귀난치성 질환이며 서서히 진행되어간다는것에 대한 공감~ 대부분의 분들은 '아유 어떡해'로 자동 반사적인 답변을 해주시지만 감사하고 공감을 해주신다는 느낌보단 그 상황 분위기를 맞춰주신다는 관점으로 와닿았었는데요. 따뜻한동행에서는 아주 자세하게 마음 깊은곳까지 케어해주시는 부분에서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고 따뜻하다 라는 마음을 많이 가졌던것 같습니다. 눈이 구백냥 이라고 했던 속담처럼 눈이 점점 안보이며 작은 사색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감사하고 따뜻한지 말로다 표현할수가 없네요 맞춤형복지, 선진국형복지를 실천 해주시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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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서울맹학교에 점자카드를 기부했어요~
안녕하세요? 작년 8월 많은 한미글로벌 임직원분들이 DIY 점자카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총 140개 점자카드를 손수 바느질로 만들어서 서울 맹학교에 기부하였는데요~ 서울맹학교 담당선생님으로부터 소감을 전달받아 따뜻한동행에서 예쁘게 카드뉴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촉감을 활용해서 그림, 글자 읽기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고 좋아하는 동물이 있는 카드가 나오면 "고래도 있어요!"라고 밝게 소리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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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되찾아 주신 배려와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양로원은 가족들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건강한 어르신들이 한 가족처럼 생활하고 계십니다. 양로원은 2009년 4월 개원하였는데 신축비와 보수비는 물론 부족한 운영비를 법인대표님이 지금까지 전액 지원해 주셔서 잘 지내 왔는데, 지난해 강원도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보조금 지원없이 자부담으로 신축하게 되면서 자금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3년전부터 양로원 2∼3층 옥상에서 누수되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하다가 금년 봄부터는 비만 오면 누수현상이 더 심해졌고 2층 창고에는 누수로 인하여 소방시설 감지기에 물이 고이면서 소방서에 자동신고되어 소방차가 출동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게 되어 급한 마음에 ‘따뜻한 동행 복지재단’에 긴급으로 옥상방수 공사를 지원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지원요청 하고 많이 기다려야 될 줄 알았는데 재단 실무팀에서 곧바로 현장을 찾아오셔서 꼼꼼하게 확인하여 방수공사를 해주셔서 저희 양로원 종사자들과 어르신들께서 많이 좋아하셨고 꿈같은 일이 이루어졌다고 여러 차례 얘기 하였습니다. 귀 재단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 : 공사전.중.후 사진
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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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바이올린을 연습할 수 있는 공간
안녕하십니까, 가양동에 사는 박홍범이라는 사람입니다. 이곳 따듯한 동행 관련자 선생님들께서 저의 주거 공간을 크게 향상시켜 주시어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비장애인들에게 맞추어진 공간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 제가 사는 공간은 영구임대아파트로 비장애인들에게 맞추어진 일반적인 공간입니다. 이곳에 입주한 지는 한 6년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지체장애2급인데도 그렇게 불편한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8년전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파열한 것이 최근 1-2년 사이에 재발하여 목발을 짚는데 많은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이 공간에서 제일 큰 문제는 제 방 책상에서 문까지의 거리였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주로 글쓰는 일이다보니 늘 책상에 앉아서 타인의 글을 분석하고 제 글을 쓰는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택배, 관리소, 이웃 등) 찾아와 벨을 누르면 그때부터 난감해집니다. 제가 앉아 있는 책상에서 문까지의 거리는 어림잡아 10미터 내외가 될 듯합니다. 저는 앉은 자리에서 "누구세요?"라고 아주아주 큰 소리로 묻지만 찾아온 손님은 잘 들리지 않는지 문 밖에서 뭐라고 뭐라고 말합니다. 이러는 저의 소리가 이웃에 민폐가 될까봐 늘 가슴 조리며 살았습니다. 저 역시 찾아온 손님의 말을 들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회전근개 파열된 어깨로 양쪽 목발을 짚고 문까지 갑니다. 식은땀 나는 타인과 소통은 이렇게 어렵게 반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동 주민센터 담당 직원분께 찾아가 제 사정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도어락과 비디오폰이 필요했지만 비디오폰이 인터폰에 비해 비싸면 안 될 수도 있겠다 싶어 '인터폰으로 해달라고 할까' 생각하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내가 필요했던 것은 단지 도어락과 비디오폰이었습니다. 따뜻한동행 관계자 선생님들의 '따뜻한 방문' 저의 필요성을 주민센터에 신청한 후 몇 주 지나지 않아 따뜻한 동행 관계자분들이 저의 집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느낀 것은 저의 필요성을 나보다 '따듯한 동행' 관계자 선생님들이 더 잘 알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앞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오직 '도어락과 비디오폰'만 생각했는데 그동안 제가 불편했던 상황들을 이미 알고 계시다는 듯이 척척 알아서 챙겨주시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올려드리는 사진을 통해 이를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주거와 작업 공간에 세팅 완료된 실제 사진 예시(비디오폰의 예) 비디오폰을 벽에 거는 것은 저에게 의미가 없어 제가 부탁하여 책상 옆 식탁 위에 그냥 놓아두었던 것을 제가 '다이소표 바구니'에 세팅하였습니다. 전면 중앙 하단부에 마이크가 달려 있어 나무상자 등 막혀 있는 것에 담아 세팅하면 마이크가 막혀 안 됩니다. 이처럼 바구니여야 마이크 음도 통과하고 역어진 틈사이로 끈을 넣어 고정시킬 수 있죠. 창의적이지 않나요? 이제 이것으로 책상에 그대로 앉아서 문밖 타인과 화상통화를 통해 비대면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통 중에 문을 열어야 하는 상황이면 앉은 자리에서 리모콘을 누르면 됩니다. 그 외에 사진 추가 방법을 몰라 서술로 대신합니다. 리모콘으로 작동되는 빨래건조대, 욕실 바닥 높임과 앉아서 머리 감을 수 있는 낮은 샤워기, 그리고 욕실 바닥 공사하며 함께 바꿔주신 깨끗한 변기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된 공간 한두 달 전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파 통증의학과에 방문하여 진단한 의사 선생의 말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제 파열 되었던 어깨 회전근개 힘줄이 초음파 검사 결과 완전히 끊어졌습니다. 사람의 장기는 모두 유한합니다. 회전근개 힘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껴쓰십시오." 비장애인들도 나이가 들면서 50견이나 회전근개 파열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정형외과 의사들은 말합니다. 2급 지체장애로 평생 목발을 짚는 사람들은 더 심하게 사오십 대에 대부분 어깨 문제를 겪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양쪽 목발을 짚느라, 오른팔로 칠판 판서(전직 학원 논술 강사), 양손으로 운전, 글을 쓸 때도 '우리들체어'라는 의자에 앉아 어깨를 앞에 걸치고 타자를 치고, 지난 10년 동안 수영을 하였고(어깨를 아끼려고 배영 중심으로!), 3년 전부터는 항우울제를 먹으며 그 치료를 위해 취미로 바이올린을 켭니다. 그리고 모든 가사는 발이 할 수 있는 것 까지 어깨를 움직여 손으로 합니다. 이번에 따뜻한 동행에서 제 주거공간에 편의를 제공해주신 결과 제 어깨를 아껴 쓰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저보다 더 어려운 장애우들이 받을 혜택을 제가 가로챈 건 아닌지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저의 필요성을 알아 챙겨주신 '따뜻한동행' 선생님들이기에 기우일 거라고 위안해봅니다. 이 공간에서 저는 젊은 날 그토록 하고 싶었지만 생계 우선 문제로 할 수 없었던 '글쓰기 작업'을 할 것이고, 항우울제를 줄여가며 바이올린으로 바하의 연습곡을 밝은 마음으로 연주할 것입니다. 이렇게 받은 사회적 배려를 되돌려줄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그것이 어떤 형태이든 동참하겠습니다. 아무런 조건과 자격을 구두로 묻지 않고 저의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신 <따뜻한동행>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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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따뜻한동행과 함께하니 누수걱정 없어요~~
안녕하세요? 공동생활가정 푸른터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비가오면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매년 이용인들 방으로 주방으로 비가새서 천장에 우산을 매달고 옷장이며 바닥으로 새는 비를 닦아내고 비가 그치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환기에 신경을 쓰며 누수가 심할 땐 시설 운영에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은 반복되는 누수와의 전쟁을 따뜻한동행 덕에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동행에서 옥상 전체 방수와 옥상에서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물길을 다시 만들어 주어 비 한방울 새지 않고 걱정 없이 이용인들이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외부인이 방문할 경우 이용인들이 문을 열고 대면하며 응대하였는데 화상인터폰 설치를 통해 직접 문을 열어주지 않고도 외부인의 용건을 확인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부터도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보조금을 받아 임대주택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시설에서 옥상 전체 방수가 쉬운일이 아니었기에 늘 걱정하고 혹여 안전사고라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 여름은 걱정없이 보낼 수 있었고 이용인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동행 덕에 이용인들과도 따뜻한 동행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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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드림하우스덕분에 개인공간이 생겼어요
따뜻한동행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공간복지 드림하우스 사업으로 시설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방을 두명이서 사용하다보면 개인공간이 없어 불편한점이 있고 가끔은 이로 인해 갈등상황동 발생하여 고민하던차 드림하우스 사업에 선정되어 두명이서 공동으로 사용하던 방을 분활하면서 조명도 새로 달아주시고 항시 모자랐던 콘센트로 증설해 주셨습다. 단순히 공간만 분할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시설 전체를 꼼꼼히 점검해 주시고 전기문제 도배, 문도색등을 같이 봐주셔서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공사이후 시설이 더 밝아지고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코로나로 지친 생활에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손봐주신 시설 잘사용하고 아껴쓰겠습니다. 드림하우스 이용모 선생님을 비롯한 따뜻한동행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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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드림하우스] "내 방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다향공동생활가정 입니다. 2021년 따뜻한동행 [드림하우스] 덕분에 기관의 숙원이었던 "모든 이용인의 침대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동행에 감사드리며 2인 1실 이용인들을 대표하여 후기를 남깁니다. 2인 1실의 공간분할로 이용인마다 개인공간이 생김으로써 이용인은 "내 방" "내 옷장"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코로나 19 이전처럼 외부인의 방문이 가능하다면, 지인들을 초대해서 본인 공간을 소개하고 자랑하고 싶다고 이용인은 이야기합니다. 2인 1실 공간분할과 함께 본인들이 원하던 개인침대가 보호자 지원으로 지원되었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개인침대에서 잠을 자고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또 밤에도 전등불을 따로 키고 끌 수 있어서 이전보다 자유롭게 개인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사 이후, 공동생활가정을 이용하다가 주말에 원가정으로 귀가하면 이용인들은 보호자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빨리 내 방에 가고 싶어요."
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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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따뜻한동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