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부터 발달장애인지원법에 근거한 최중증발달장애인통합돌봄사업의 전국 시행으로 서울특별시에서도 사업설명회를 거쳐  최중증발달장애인통합돌봄 (24시간 일대일) 제공기관을 공모하였습니다.

이에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에서 서울특별시의  통합돌봄 24시간 일대일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업에 없는 심신안정실 설치가 의무사항이었기에  따뜻한동행 공간복지에 지원하였습니다.

따뜻한동행 드림하우스를 통해 총 지원금 9,550,000원으로  오픈되었던 공간에 벽을 만들고 도배하여 에어컨의 이동설치,  창문의 유리창을 막고 최소화하며 방충망을 설치하고 벽체에 쿠션을 두르고 바닥을 까는 작업을 실시하여 최중증발달장애인의 심신안정실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곳에 배치될 이용자에게 꼭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여 설치할 예정입니다.

어려운 일을 곁에서 지원해준 따뜻한동행에 감사드립니다.